WebSocket에 관하여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의 full-duplex(양방향), bi-directional(전이중적), persistent connection(지속적인 연결) 의 특징을 갖는 프로토콜이다.

2014년 HTML5 버전이 나올 때 함께 등장했다.

클라이언트가 지속적으로 요청을 하고 이벤트를 수신한다. 지속적으로 서버에 요청을 하기 때문에 오버헤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중복적인 패킷전달 (http-header) 문제도 있다.

polling과 다른 점은 이벤트를 받기 전까지는 다음 요청을 날리지 않는다.

서버는 클라이언트로부터 요청을 받으면 응답을 주고 연결을 끊지 않는다. 이벤트가 발생함에 따라 클라이언트로 전송한다.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없어도 다음 서버로부터 응답을 받을 수 없을까?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tcp 환경처럼 연결 지향 프로토콜이 필요했는데, 이를 해결하기위해 나온 것이 WebSocket 프로토콜이다.

바이너리 데이터만 주고 받을 수 있다.

TCP와 웹소켓의 다른 점은 요청에 대해 switching 및 Handshaking이 이루어진다. 또한 바이너리 뿐만 아니라 텍스트 데이터도 주고 받을 수 있다.